흐림 서울 15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전시] 강설시 도로 결빙대비 제설대책 만전
강설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를 위해 도로제설 적극 추진
등록날짜 [ 2021년01월07일 11시49분 ]

대전시가 겨울철 강설에 따른 도로 결빙에 대비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동절기 도로제설을 적극 추진한다.
 

대전시는 도로 결빙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도로제설대책’을 수립하고 사전준비를 마쳐, 도로 제설 대응단계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시는 2,031km(시 212km, 자치구 1,819km)에 대한 제설장비 312대(제설차 97대, 굴삭기 6대, 제설제 살포기 95대, 인도용 제설기 14대, 부착형 제설기 93대, 순찰차 7대) 준비로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제설 상황실을 상시 운영하여 관내 도로 결빙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강설 예보 시에는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제설 작업자를 야간에 사전 소집하여 제설자재 준비와 장비를 재정비하고 강설시 제설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설 작업은 주로 강설이 시작되는 새벽에 시작하여 출근시간 교통량이 빠르게 증가하는 오전 6시 이전까지 이루어진다.
 

따라서, 새벽 4시~5시 경에 내리는 강설에 대전시 외곽도로를 포함한 전체 도로구간에 대해 완벽하게 제설하는 데는 시간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대전시는 강설시 버스통행이 어려운 외곽도로 취약 노선을 정하고 구간별 제설담당자 및 주민자율 제설대를 편성하고, 버스통행 오지노선에 모니터 요원을 지정하여 도로제설 추진으로 시민통행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조치할 계획이다.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예년과 다름없이 신속한 제설작업 시행 으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며‘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금년도 겨울의 강설량은 평년(1981~2010)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되며, 적설일도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려 0 내려 0
김용식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기부천시] 2021년 청소년 활동·보호사업 참여기관 모집 (2021-01-07 11:54:55)
[세종시]겨울철 한파 대비 코로나 선별진료소 탄력 운영 (2021-01-07 11:45:21)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