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오늘(7일) 오전 6시 16분경 통영시 욕지도에서 환자 A씨(34년생, 여, 욕지도 거주)를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A씨가 어제 저녁 집에서 넘어진 이후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있고 걷지 못하여 A씨의 아들이 오늘 오전 6시 16분경 119를 경유해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경비중인 중형함정을 보내 오전 7시 10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A씨를 옮겨 태운 후 통영해경 전용부두로 이동하여 전용부두에 대기 중인 A씨의 보호자에게 인계하였다.
통영해경은 A씨는 보호자가 부산의 병원으로 이송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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