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의용소방대가 동절기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2월 말까지 관내 전통시장 3개소에 대한 화재 예방 야간순찰(오후 9~11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재안전 교육 및 훈련을 전문적으로 받은 의용소방대원들은 2인 1조로 시장 내 소방시설 확인점검, 화재위험요인과 소방차 통행로 상 장애물을 제거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방제영 119재난대응과장은 “전통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번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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