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현만 인천서부소방서장은 지난 23일 발생해 2,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왕길동 공장화재 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시찰에 나섰다.
추현만 서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화재조사팀만 대동한 체 최소한의 인원으로 시찰에 임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관련부서에 주문했다.
또한 화재피해를 입은 공장 관계자들에게 유사사례 전파 및 화재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공장화재는 대형화재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가 우려된다”며 “공장 관계자 분들께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라며,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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