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 임성순)는 1. 28.(목)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지난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시작하였으며,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1단멈춤!2쪽저쪽!3초동안!4고예방!’을 1주일 간격을 두고 릴레이 형식으로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강헌수 인천논현경찰서장에 이어 캠페인에 참여한 임성순 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석훈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장 등 3개기관장을 지목했다.
한편, 연수경찰서는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등하굣길 고위험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경찰관 배치 및 순찰 강화하였으며, 연수구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점검을 통해 신호·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위치 선정 및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임성순 서장은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은 시설보완, 경찰 단속도 중요하지만 운전자 스스로가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운전이 필요하며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어른들이 조금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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