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경찰서(총경 서민)에서는 2021. 2. 1, 오전 9시20분경 경찰서장실에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을 충격 후 부상을 입히고 그대로 도주한 뺑소니 차량 운전자 검거에 기여한 강화군 CCTV 관제센터 전○○(56세), 강화경찰서 교통사고팀 이○○(29세)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강화경찰서장(총경 서민)은 “뺑소니사범 검거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CCTV 관제센터 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5일간 사고 장소 주변 차량 블랙박스 분석, 탐문 등 끈질긴 수사로 범인을 검거한 직원이 자랑스럽다”고 하였다.
도로에 주차된 주정차 차량을 손괴하고 연락처를 남기지 않은 운전자는 범칙금 12만원과 벌점 15점이 부과되며 즉시 신고하면 범칙금 및 벌점의 처벌은 면할 수 있다.
서민 강화경찰서장은 앞으로 강화경찰은 교통사고는 물론 모든 범죄의 예방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경제를 위협하는 사기사범 특별검거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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