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지난 2일부터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강화터미널 등 6개소에 대하여 관서장 현장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활동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비대면·비접촉으로 실시하였으며, 전통시장의 소방․방화시설 작동상태와 비상구 관리 및 통로상 피난장애물 설치여부 등 예방활동에 중점을 뒀다.

김성덕 강화소방서장은 “연휴 기간 군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