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속단체인 ‘주사모 봉사단(주민을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5일 설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주민 및 아동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클린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주사모 봉사단은 부평지역 내 어린이집 등 총 6곳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하원 시간에 맞춰 방문한 뒤 원생들의 접촉이 가장 많은 유희실(거실)과 교구, 장난감 등을 꼼꼼히 소독했다.
김용복 주사모 봉사단 회장은 “코로나19 지역감염을 막기 위해 우리 모두가 마스크 착용과 손 자주 씻기 등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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