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6일 발생 한 석남동 김제조 공장 화재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찰하였다.
6일 새벽 3시 49분 석남동 소재의 김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추서장의 식용유 탱크 차단 지시와 화물용 승강기로 인한 추락 주의 등 소방활동 전반에 관한 지휘 아래 약 1시간 50여분만에 집압되었다.
추현만 서장은 8일 오전 화재 재발 방지와 대책마련의 일환으로 화재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공장 내 소방시설의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였다.
또한 공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화재피해 사후 복구를 위한 지원방향등을 논의 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업체를 위로 하였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화재 피해 현장을 방문 할 때 마다 처참한 현장의 모습을 보면 통탄을 금할 길 없다”며 “화재피해를 최소화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이니, 공장 등 관계자 분들은 항상 화재예방을 위해 다시한번 점검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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