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청원)은 지난 30일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오전 6시30분 연안부두 인근 해안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최초 재난상황 발견자가 총괄지원반장에게 상황을 전달하고 이사장의 승인을 받아 비상소집을 결정, 최초 상황전파 시작 30분 안에 전 직원에게 전달됐다.
직원들은 오전 8시 공단으로 100% 집결, 훈련은 성공했다.
또 공단은 화재 발생시 초동대처 및 관련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신속한 대피와 초기 화재진화 훈련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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