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2월 28일까지 쪽방 등 취약계층 주거시설 37개소 대상으로 소방안전 집중돌봄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 돌봄 서비스는 고령화 사회의 사회적 약자 등에 대해 따뜻하고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키 위함이다.
주요 내용으로 ▲기 보급한 주택용 소방시설 살펴보기 ▲소방․전기․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 가구 내 안전 확인 ▲취약 시간대 화재예방순찰 ▲ 관계인 주도 자체점검 강화 등이다.
이병일 예방총괄팀장은 “재난 취약계층에 맞춤형 소방안전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들도 일상생활 속 안전수칙을 준수해 스스로 예방하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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