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7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17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찰청]112 창설 60주년, 112를 도와주세요.
국민과 함께, 올바른 신고문화 정착에 나서겠습니다
등록날짜 [ 2017년11월02일 13시57분 ]

경찰청에서는
 

11. 2.(목) 경찰청 1층 문화마당에서 현장경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2 창설 6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1957년 7월 최초로 서울에 ‘112 비상통화기’가 설치된 이래, 국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해 온 112가 올해로 ‘이순(耳順)’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오늘 행사는 ‘도와주세요. 112! 112를 도와주세요!’라는 구호 아래 진행되었다.

 

이는 국민의 위급함을 돕는 112라는 일방향적 체계(패러다임)에서, 국민이 허위신고 및 민원성 신고로부터 112를 돕는 상호보완적 패러다임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바람을 담은 것이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은 경찰이 그간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공동체 치안’과도 맥이 닿아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바른 신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112 홍보에 적극 협력한 롯데시네마와 BGF리테일(CU)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달 말부터 롯데시네마 영화관 및 CU편의점 모니터에 허위신고 자제 등을 홍보하는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112신고를 신속·정확히 접수 및 지령함으로써 중요사건을 해결하는 데 기여한 경찰관들이 경찰청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경찰청에서는

 

이번 ‘112의 날’을 계기로 그간의 과오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112가 국민의 목소리를 현장경찰관에게 빠짐없이 전달하는 ‘중추 신경망’의 소임을 다할 것임을 재차 다짐하였다.

 

아울러, 허위신고 및 민원성 신고로 인해 112가 긴급신고에 대해 역량을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도 일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국민들께서도 112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공동체 치안의 또 다른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박구재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부세종청사]읍면동 단위까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가능해진다 (2017-11-02 14:02:43)
[인천부평구]죽산 조봉암 선생 재조명을 위한 시민토론회 (2017-11-02 11:42:51)
[부산시]반도체 제조기술 국제...
[인천서구]인천서구문화원 2024...
[인천시] “인천크래프트’로 2...
[경기도] 지자체 최초 데이터 ...
[경기도] 연말연시 대비 공연장...
[경기도]11일부터 겨울철 대비 ...
[서울시]'판교~광화문 15분' 서...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