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25일 오전 10시 50분 시청 앞에서 열린 ‘울산지역 시민단체 연대’의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운동 지지 기자회견’ 현장을 찾아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지지와 연대의사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고 미얀마 국민들에게 가해지는 군부의 학살 중단을 요구하는 울산지역 40여개 시민단체들의 지지를 모아 진행되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국민 동의 없는 권력은 결국 오래가지 못한다. 미얀마 국민들의 용기에 지지와 연대를 보내며 미얀마가 군부정권을 끝내고 민주주의를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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