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와 서인천발전본부는 25일 주택화재 예방과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서인천발전본부는 지난 2월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150세트를 기증하였으며,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도 함께 참여하였다.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독거노인가구 등 화재취약가구를 선정하여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일희 예방총괄팀장은 “지속적으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촉진 사업을 이어나가 관내 보급률을 80%이상으로 끌어올려 국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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