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가 주안영상미디어센터를 통해 미추홀지역 통신판매업자를 위한 1인 생방송 홈쇼핑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미추홀구는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온라인 시장 진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이나 1인 홈쇼핑 판매자 등을 위해 무료 교육과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라이브커머스 입문 등 기초부터 지원해 소상공인이 직접 출연하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제작지원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미추홀 통신판매업자 교육 지원 프로젝트 라이브커머스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3회에 걸쳐 10명을 대상으로 기초 입문 교육이 실시된다.
센터는 라이브커머스 관련 지원을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교육에 참여한 소상공인의 지속적 컨설팅 지원과 추후 심화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장은 “아직도 완전한 블루오션 시장인 라이브커머스 분야에 대형유통업체도 속속 뛰어들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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