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양희)와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관련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고 재가노인복지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1.4.5, 신한대학교에서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협회”와 “대학교”는 “대학교”의 글로벌 인재양성과 “협회”의 재가노인복지 지원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그램 개발(재가노인복지 지원연구 및 교육과정 등), 상호 시설자원의 활용(교육시설 및 실습시설), 교육 프로그램의 활용(강의 및 연수), 취업기회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에 신한대학교에서는 2018년부터 요양보호사의 응급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을 통하여 사전에 시설 종사자 등 응급상황 매뉴얼 숙지로 응급 발생시 사고예방은 물론 업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자 연구를 하였다.
협회에서는 회원시설을 통한 컨설팅, 전문가 상담, 시설 종사자 설문조사 지원은 물론 앞으로 보건복지부 건의와 전국의 종사자 교육을 통하여 재가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들에게 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한대학교 장인봉 대외협력처장은 “학교가 가지고 있는 인력, 시설, 프로그램을 최대한 지원하여 한국의 재가노인복지는 물론 지역복지에 참여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재협 김양희 회장은 “협회 800여개 회원기관의 자원들을 통하여 학교가 연구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학생들이 취업기회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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