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 임성순)에서는 주민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박마을 외사안전구역 내 범죄취약시간(19:00~23:00) 때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더불어 코로나 19 관련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됐다.
지난 8일 연수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장(실장 하만진) 등 직원들이 외사안전구역인 함박마을 내 가시적 순찰을 통해 주민만남을 가졌다.
함박마을은 다세대 밀집지역, 어두운 골목 등 치안에 취약하여 세심한 활동이 필요한 곳으로, 도보순찰을 통해 더욱 면밀히 주변 곳곳을 살펴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안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적 경찰활동 전개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4차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술집, 식당, 유흥주점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도 살폈다.
연수경찰서는 범죄취약시간대 야간순찰 활동을 함박마을 뿐만 아니라 연수구 전체로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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