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월 19일 정부의「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구분 없이 준수해야 하는 기본 방역수칙」마련과 관련하여 유흥시설, 식당·카페 등 관련 협회와 방역수칙에 대해 의견수렴을 실시한 바 있음
당시 유흥시설 협회는 영업시간을 유흥주점은 24시까지, 콜라텍은 22시까지, 주점은 23시까지 등 희망 영업시간과 준수 가능한 방역수칙을 제안한 바 있음니다.
서울시는 영업형태에 맞는 영업시간과 방역수칙의 신속한 검토를 위해 4월 10일 토요일 공문이 아닌 전자우편을 통해 제안하였던 영업시간 및 수칙을 재확인하기 위해 협회별로 의견을 조회한 것으로,
서울시가 영업시간을 확정하여 그에 대한 의견을 제출받은 것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앞으로 서울시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추이, 백신 접종률 등을 고려하여 시기와 방법을 충분히 검토하고, 관련 협회와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조정된 수칙(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수도권 지역인 경기도·인천시와의 형평성을 포함, 중앙사고수습본부 등과 최종 협의하여 결정할 계획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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