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기량)은 20일 노인문화센터에서 시행 중인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한 활동을 당부했다.
이날 한기량 이사장은 길상면, 화도면 내고장환경지킴이, 우리마을가꾸기 등의 노인사회활동 사업 현장을 방문해 야외활동으로 발생될 수 있는 교통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와 건강관리를 교육했다.
노인문화센터에서 지난 3월부터 실시하는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강화남부지역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적 일을 마련해 여가생활 활용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610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기량 이사장은 “현장 근로로 발생되는 애로사항에 대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앞으로 더욱더 발전된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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