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18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충남홍성군] 서해선KTX 날개 달았다. 서울까지 45분 ‘훨훨’
홍성군민 염원으로 서해선 KTX 직결. 홍성~서울 45분...수도권시대 진입
등록날짜 [ 2021년04월23일 12시17분 ]

 

홍성에서 서울까지 45분 시대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22일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서해선과 경부고속철도 6.7km 구간 연결 사업이 반영됐다.

 

군은 서해선 복선전철이 서울에 직결되면 기업의 경쟁력 강화, 관광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의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군민뿐 아니라 충남인의 오랜 숙원이었던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이 결정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환황해권 시대에 걸맞은 가장 중요한 인프라가 구축되는 만큼, 앞으로 내포신도시를 국가 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서해선 KTX 시대를 맞으며,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는 수도권 45분, 세종정부청사 45분대에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내포신도시는 모든 도시기반 시설이 갖추고 있어 건설비용이 절감되고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토목공사에 따른 인허가가 필요 없고, 토지매입에 따른 보상 민원 등이 없어 부지확장이 용이하다.

 

군은 공공기관이 이전할 경우 새로운 사옥 마련 지원과 법인세를 감면해 주고 이전 직원에게는 주택 우선 분양, 주택자금 융자, 이전수당 및 이사 비용이 지급되고 대학생 자녀 학자금 지원, 직원 배우자 실업급여 지급 및 직장 우선 알선 등을 통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올려 0 내려 0
전근식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부평구] 가정간편식(HMR)제조가공업소 위생점검 나서 (2021-04-23 12:20:13)
[전북군산시]축산악취 저감으로 환경문제 및 정주 여건 개선 (2021-04-23 12:15:07)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