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의회(의장 신득상)는 지난 22일 화도면 상방리에 위치한 인천강화소방서 119산악구조대를 방문해 노고를 격려했다.
119산악구조대는 2018년 7월 20일 마니산 입구에 연면적 1,494㎡규모로 신청사를 개소해 구조대장 등 26명의 대원들이 등산객들의 안전사고 및 인명 구조에 애쓰고 있다. 이에 신득상 의장과 의원들은 119산악구조대원들에게 쌀국수, 과일, 김치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득상 의장은 “불철주야 군민들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119대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봄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마니산에 많은 등산객이 방문하는 만큼 앞으로도 산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 구조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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