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이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인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23일 동참했다.
지난 2월 시작된 ‘저출산 극복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극복하고자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서구는 인천 최초인 산후조리비 지원금(서구 지역화폐)과 저소득 복지대상자 축하용품비 지원금(서구 지역화폐) 지원을 시작으로 출산·입양 축하금,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 정책을 시행 중이다.
챌린지에 참여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도의 대책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아이 낳고 싶고, 양육하기 좋은 서구’,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삼호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 청장은 다음 주자로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을 지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