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에 위치한 ㈜행복한여행나눔은 2015년부터 홍성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여행사를 창업하고, 암행어사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군 대표 청년창업회사이다.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행복한여행나눔은 재학시절 동아리로 출발하여 지역에서 농촌체험관광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창업으로 이어졌다.
현재는 명실상부한 지역의 청년창업 회사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관광두레 청년으뜸두레로 선정 천만 원의 상금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기도 하였다.
그동안 ㈜행복한여행나눔은 홍성을 기반으로 한 지역여행사로서 지역관광자원 발굴 등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제작하여 SNS 홍보활동과 함께 충남권역 관광콘텐츠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행복한여행나눔을 홍성에서 창업과 성장으로 이끈 관광두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역점사업으로 홍성군은 지난 2015년 관광두레지역(PD 최철)으로 선정된 이후, ㈜행복한여행나눔을 비롯한 현재 4개 주민사업체 약 30여 명의 주민들이 활동하고 있다.
㈜행복한여행나눔 관계자는 “내포창조관광기반구축사업 홍성, 예산군 연계 팸투어와 홍성의 유일한 유인도 죽도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발전을 이끌어갈 포부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3일부터 이틀간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열린 2017관광두레 전국대회에서 홍성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행복한여행나눔(대표 김영준)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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