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지난 26일부터 인천시 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집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팀단위 평가인 화재, 구조, 구급전술 종목과 개인역량을 평가하는 최강소방관 종목으로 구성되어 현장활동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구급분야는 개인전 평가로 기본소생술을 실시하여 평가받는다. 인천시 자체대회는 내달 12일 열리며 시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안옥배 구조구급팀장은 “대회까지 실력을 갈고닦아 좋은 성과를 거둬 인천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길 기원한다”며 “대회 준비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사고 예방 및 부상당하지 않는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