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재능기부를 통해 소방활동 중 발생한 상처 및 흉터를 무료로 치료시술을 진행해준 김희수 원장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서부소방서와 연세뉴피부과의원은 소방활동 중 발생한 상처 및 흉터에 대해 무료로 치료와 관리를 실시하는 ‘힘내라 우리 소방영웅’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지난해 7월 구급활동 중 폭행사고로 인해 흉터가 생긴 최연진 소방교등 2명을 수혜대상자로 선정하였다.
김희수 원장은 대상인원에 대해 자체 흉터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시술 등을 진행하였으며 서부소방서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김희수 원장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현장활동 중 상처를 입은 소방관분들에 대해 치료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으며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김희수 원장님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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