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충남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통장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통장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일선 동 행정의 최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통장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자기계발과 혁신의 계기를 마련, 통장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워크숍 프로그램으로는 각 동 리더의 역할을 강조한 ‘지역리더의 리더십과 행복한 마을 만들기’ 및 ‘내 몸을 살리는 힐링 건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해 성주산 편백나무숲에서 피톤치트 체험을 하고, 석탄박물관, 광천 토굴시장을 방문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통장은 “구청에서 이런 귀한 자리를 마련해줘 통장 간 화합으로 신뢰감을 구축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구 행정과 주민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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