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서장 이미경)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19일(불기 2565년) 까지 관내 전통사찰 및 암자 43개소에 대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관내 모든 사찰을 대상으로 CCTV 등 방범시설물 점검과 더불어 사찰 내 발생할 수 있는 범죄유형에 대한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탄력순찰을 실시하여 취약요소 발견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즉응태세를 강화 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 관련 수용인원 초과, 마스크 미착용 등 자체 방역망이 미흡한 사찰에 대한 계도조치 등 방역지원 활동도 함께한다.
이미경 서장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범죄 없는 평온한 봉축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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