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는 18일 다문화가정에 주택화재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는 지난 4월 지역사회 기증사업의 일환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50세트를 기증하였으며,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도 함께 참여하였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 소화기 사용법 및 불나면 대피 먼저 등 소방안전교육▲ 생필품 전달 등이다.
추현만 서장은 “다문화 가정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산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