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소방시설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관내 소방시설관련업체 15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업무수행 지도·감독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소방공사 현장의 부실시공·감리 근절로 국민안전 확보를 위하여 마련됐다.
점검내용은 ▲자본금, 기술인력 등 등록기준 미달여부 확인 ▲등록의 결격사유 및 등록사항 변경신고 적정여부 ▲소방시설공사 기록부 보관여부 등이다.
김운진 소방민원팀장은 “소방시설업체에 대한 주기적인 지도·점검으로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지도점검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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