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지청장 정순신)과 홍성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범피센터, 이사장 최헌숙)는 9일 오후 2시부터 홍성지청 후정에서 김장 600kg(약 300포기)를 담가 범죄 피해자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김장은 정순신 지청장을 비롯한 지청간부, 김석환 홍성군수, 범피 회원뿐만 아니라 범죄피해자 자조모임 회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검찰관계자와 범피센터회원들은 이날 담금 김치를 홍성, 예산, 보령, 서천 등 4개 지역 범죄 피해자 40가정에 전달하여 피해자들을 위로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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