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미리 대비하여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초기상황 대응반을 편성 운영한다.
초기상황대응반은 태풍 등 기상특보 발령 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편성되었으며, 풍수해 단계별 체계적 긴급구조대책 추진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서는 수방장비 사전점검과 교육을 완료하여 100%가동 상태를 유지하고있으며,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사전 취약지역에 대한 현황 관리를 할 예정이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상황속에서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가용 소방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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