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지난 9일 제55회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진해 중앙시장 일원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제55회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기점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캠페인 및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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