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 임성순)은 6월 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청문감사관, 직장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직장협의회·청문감사관실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근 인천 경찰 직원들의 비위가 이어짐에 따라 의무위반 근절 분위기를 다지고 직원들이 공감하는 예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직장협의회를 중심으로 과음 자제, 각종 캠페인 실시 등 적극적인 의무위반 예방 활동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연수서는 올해 들어 직원 비위가 한 건도 없는 상태로서 특히 직원들의 권익 대변 조직인 직장협의회가 의무위반 예방에 나선 것은 의미가 깊다.
연수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시책을 통해 의무위반 없는 경찰서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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