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7일 대형화재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안전 관리 의식 제고를 위해 ‘LG 마그나’를 방문하여 공단 내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소방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LG 마그나는 연면적 188,268㎡으로 13개의 생산동이 있으며 약 2540여명 직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로 확산될 우려가 높아 위험요인 사전 제거와 소방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지도 방문을 하였다.
추현만 서부소방서장은 “대형 공단 특성상 다수의 인원이 작업하는 공간인 만큼 화재 발생 시 피해가 막대해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며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유무를 수시로 확인하고 점검해 여름철 화재예방을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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