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경찰서(서장 서 민)는‘21.8.5.(목) 동막해수욕장에서 지자체와 합동으로 「여성이 안전한 피서지 만들기」일환으로 불법촬영 예방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강화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강화군청 관련부서가 참여하였으며 렌즈·전파 탐지형 카메라를 활용, 해수욕장내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를 면밀히 점검하였다. 피서객을 상대로는 홍보물(몰카 자가진단 필름)을 나눠주며 불법촬영 경각심을 알려주고 예방법 등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강화경찰서 이교호 생활안전교통과장은 “ 불법 촬영기기가 소형·정밀화 됨에 따라 이를 단속하는 경찰관의 교육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점검·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불법촬영 근절 및 성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강화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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