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 최호열)에서는 8.11.(수) 청사 내 곰 인형을 전시했다. 경찰서 본관뿐만 아니라 별관과 종합안내실 민원창구, 각 지구대·파출소 모두 곰 인형을 전시하여 기존 경직된 이미지의 경찰관서 분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시책을 수립했다.
이는 기존에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경찰에 대한 이미지를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탈바꿈하고, 경찰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청사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연수 경찰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결과물이다.
최호열 서장은“기존 경직되 경찰 이미지를 탈피하고 친근한 모습의 경찰관서로 조성하여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함과 편안함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시민이 행복한 연수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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