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재난현장 및 교통환경 적응력 강화를 위한 ‘소방차량 운영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소방차 운용 환경에 대처하고 안전사고 방지 및 재난현장 적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운전경력 1년 미만 현장대원을 대상으로 선임 운전자를 멘토로 지정하여 실시했다.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해 실습차량에 ‘운전훈련’현수막을 부착 후 ▲긴급차량 교통안전교육 ▲운행 전 차량 점검방법 ▲차량 기본 조작방법 실습 ▲관내 주요도로 도로주행 등으로 진행했다.
장혁수 내가119안전센터장은 "지속적인 운전 및 조작능력 강화 훈련을 통한 소방차에 대한 운전 감각 능력을 향상시켜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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