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29 °C
로그인 | 회원가입
08월25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방기술품질원]어머니 손길로부터 변화된 군장병의 먹거리
국방기술품질원, 어머니 장병 급식 모니터링단 4기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 실시
등록날짜 [ 2017년11월15일 13시20분 ]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헌곤, 이하 기품원)은 15일 국방컨벤션에서 국방부, 방위사업청, 각 군 및 업체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머니 장병 급식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 4기의 해단식을 갖고 8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기품원은 2015년부터 국방부와 방사청의 후원을 받아 군 급식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모니터링단을 운영해왔다. 지난 4월 발대한 4기 모니터링단은 군 장병을 자녀로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절차를 거쳐 20명으로 구성되었다.

 

모니터링단은 육, 해, 공군 및 해병 부대를 방문하여 군 급식을 체험하고, 군납 식품업체를 방문하여 제조 현장을 면밀히 점검하였다. 올해는 제주도의 해병9여단, 공군308관제대 등 도서부대까지 점검 범위를 확대하여 장병들의 불편을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점검 대상을 피복 분야까지 시범적으로 확대하여 전투복 생산업체의 원단 제조 공정과 봉제 공정을 점검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러한 활동들은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소개되어 국민들의 군 급식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기회로 활용되었다.

 

기품원 이헌곤 원장은 “모니터링단의 노고에 감사하며, 어머니의 관점에서 제안해 주신 의견이 군 급식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도 군 급식 및 피복 분야의 발전을 위해 관련 부처 및 군의 적극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박구재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방위사업청] 원가전문가와 소통의 장 마련 (2017-11-15 13:23:00)
[인사혁신처]위법한 지시 거부하는 소신있는 공무원, 법률로 보호 (2017-11-15 13:08:02)
강화군, 세심한 방문건강관리로...
강릉시, 하반기 특이민원 대비 ...
이태원참사 피해 상인 대상, 진...
개학기 제동장치 없는 ‘픽시자...
120다산콜 '실시간 침수 민원 ...
대전자치경찰위‘외국인 범죄예...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