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7월 수출액이 지난해(32억 달러) 같은 기간과 비교해11.5%가 증가한 35억 달러를 기록하며 하반기 수출 순항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 변이 확산 등으로 우리나라 하반기 수출이 상반기와 비교해 증가세가 꺾일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7월 국가 수출은 55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428억 달러)과 비교해 29.6%가 증가했으며, 경북도는 올해 7월은 35억 달러를 수출하면서 지난해 9월부터 32억 달러에서 38억 달러 선을 유지하며 월평균 34.8억 달러를 수출했고,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3월 제외) 8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 2020년~2021.7 월별 수출현황(억불,%)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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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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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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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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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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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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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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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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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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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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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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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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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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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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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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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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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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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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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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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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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액
(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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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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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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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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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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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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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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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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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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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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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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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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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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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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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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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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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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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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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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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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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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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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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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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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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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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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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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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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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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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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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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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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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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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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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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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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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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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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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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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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