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 가정생활문화센터가 ‘주민이 가르치고 주민이 배워보는 1인 클래스, 가정원데이클래스’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18일까지 차례로 진행되는 ‘가정원데이클래스’는 주민이 강사가 되고 또 주민이 수강생이 되는 문화교류사업이다.
생활문화센터는 바리스타, 캘리그라피, 패브릭아트, 택견, 전통문화예절 등 총 5개의 수업을 준비했다.
문화센터 관계자는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주민의 생활문화 활동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주민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행복과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서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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