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송태철)는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달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감염병 극복과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 보내기’ 목표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화재 안전 강화 및 코로나19 관련 시설 등에 대한 화재 안전컨설팅으로 자율안전관리 의식을 제고 할 방침이다.
또 연휴 기간 중 화재 안전수칙, 피난시설 안전관리 등에 대해 언론매체 등을 활용해 화재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추석 연휴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 및 24시간 상황관리체계 구축 등을 통한 빈틈없는 현장대응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송태철 서부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화재안전대책에 힘써 관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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