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8일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79개소 대상 환경관리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대응 방안 등을 다룬 환경교육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서구와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가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미세먼지 발생원 중 하나인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미세먼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운영 등 다방면으로 대기질을 관리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대기 중 직접적으로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사업장의 관리 역량을 키우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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