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소룡동(동장 이형석)은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홍보와 직원들 청렴 및 친절 서비스를 ‘UP’시키기 위해 주민들 눈높이에 맞는 미니배너를 제작, 설치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동에서는 지난해 11월 주민센터의 명칭을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의 장으로 다가가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로 바꾸고 현판식을 진행한 바 있으며, 명칭을 바꾼 지 1년이 지난 지금 행정복지센터(일명 행복센터)의 주요 기능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미니배너를 활용한 이색홍보에 나섰다.
미니배너는 ▲찾아가는 소룡동 복지센터 홍보 ▲동 직원의 청렴 및 친절서비스 실천 다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동에서는 이러한 미니배너를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민원창구에 설치하여 관심을 유도하기로 했다.
이형석 소룡동장은 “미니배너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정보의 접근성과 이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해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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