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경찰서 (서장 서 민)에서는 9월 13일, 자살의심 112신고관련 차량발견 공조요청에 적극적으로 방범용 CCTV모니터링 실시, 차량 이동 동선을 확인, 차량 내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하려는 요구조자를 발견하여 병원에 후송, 요구조자를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하는 등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경찰관 및 CCTV통합관제센터 직원 2명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6년에 175㎡ 규모로 개소해 현장경험이 풍부한 경찰 및 전문인력 6명이 24시간 실시간 관제 중이며 각종 사건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 가능한 체제를 갖추고 있다.
서민 강화경찰서장은 “ 최근 강화관내 다양한 사건 사고가 증가됨에 따른 CCTV통합관제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강화군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 각종 사건·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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