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여성센터는 36개월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육아코칭 서비스’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7년에 시작해 아기건강관리법, 모유수유 및 분유법, 아기 마사지법, 산후돌봄 및 전신 스트레칭, 아기 목욕법, 예방접종법, 착한 장난감 오감발달 놀이의 7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육아상담과 장난감 놀이키트 제공 서비스 2종만 진행 중이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기존 서비스 7종을 다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장난감 놀이키트는 아동 연령에 맞게 직접 만들어 가지고 놀 수 있는 수제 장난감을 지원해 인기가 많다.
육아코칭 사업은 초보부모의 육아부담을 덜어 주고 세대 간 소통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경력단절여성에게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