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많음 서울 4 °C
로그인 | 회원가입
12월20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북도]산업튼튼! 지원으뜸! 경북에 투자하세요!
경북도, 중견기업 지방투자 합동설명회에서 지역 투자환경 홍보
등록날짜 [ 2021년10월26일 10시15분 ]


 

경상북도는 2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2021년 중견기업 투자유치 지자체 합동 설명회’에 참석해 중견기업들의 지역 투자유치를 위한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행사와 연계해 지자체의 차별화된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중견기업의 지방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70여개의 중견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방투자 상생협력, 투자유치 협약, 지자체별 투자환경 소개 및 투자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중견기업은 중소기업과 대기업 사이의 규모로 전체 기업 수의 약 0.7%에 불과하지만 국내 총 매출의 15%, 고용의 14%를 담당하는 등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를 받치고 있다.

 

※ 중견기업

중소기업의 범위를 벗어나고,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소속되지 않는 기업

업종별 3년 평균 매출액이 400~1,500억원을 초과하며 자산총액이 5000억원 이상인 기업

[2019년 기준] 5,007개사(전체 기업의 0.7%), 매출 782조원(15.7%), 고용 149만명(14.3%)

경북도는 이차전지, 바이오, 첨단소재 등 변화하고 있는 지역산업과 투자환경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대구경북신공항을 부각시켜 홍보했다.

 

특히, 최근 SK바이오사이언스, 에코프로, Apple 등 첨단기술을 갖춘 기업들이 경북에 투자를 하고 있는 사례를 제시했다.

 

개최 도시 안동을 비롯해 포항․구미․영주․경산 등 지역의 다양한 산업단지와 투자인센티브 등 차별화된 투자환경을 설명해 많은 중견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경북도와 안동시는 웰츄럴바이오와 150억 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바이오·헴프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안동을 널리 알렸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이 바이오, 이차전지, 소재부품 등의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라며, “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올려 0 내려 0
박구재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북도] 아위느타리버섯 새 품종‘바위1호’개발 (2021-10-26 10:18:35)
[경상북도]모두가 잘사는 나라, 꿈과 미래를 이어주는 균형발전 (2021-10-26 10:11:13)
[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 대통...
[충청남도]다채로운 충남 매력 ...
[충청남도]충남 디스플레이 소...
[세종시]최민호 시장 "시민불안...
[대전시] 지역 경제계와 ‛지역...
[대전시]시립연정국악단 송년음...
[경기도] 건설폐기물 부지 불법...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