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74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확인해요 비상구! 확보해요 대피로!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소방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 불조심 우수작품 공모전 개최 ▲SNS 홍보 콘텐츠 활용을 통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언론매체를 활용한 화재예방 필요성 전파 ▲소방안전강사를 통한 119소년단 안전교육 등이다.
김성덕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서에서도 총력을 기울이겠지만, 자율적 화재예방으로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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