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2일 광천읍을 시작으로 최일선 현장에서 대민행정을 펼치고 있는 읍·면행정복지센터 팀장들과 릴레이 군정 공유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복지센터에서 군정업무 추진의 중추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팀장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조직 내부의 소통과 공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들은 15~30년 가까이 공직에 몸담고 있는 팀장들로 간부급 공무원과 공직사회에 입문한 MZ세대 직원들과의 가교역할을 담당하며 조직 내 융화와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군정 추진 핵심이자 중간 관리자인 팀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며 “공직자 개개인이 군수라고 생각하고 군민을 위해 뜨거운 가슴으로 군정에 모든 것을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3일 홍북읍, 4일 금마면, 5일 홍동면, 8일 장곡면, 10일 은하면, 11일 결성면, 16일 서부면, 17일 갈산면, 18일 구항면, 19일 홍성읍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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