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11번가와 함께 국민 일상회복 응원을 위해 전복 소비촉진 행사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생활 회복을 응원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 둔화 및 매년 여름철 자연재해 전 홍수 출하에 따른 산지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운 양식어가의 판로를 확보해주기 위한 것이다.
11번가 전라남도 전복 모음대전 페이지에서 20% 할인, 최대 2만 원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전복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전남도는 지난 5월 11번가와 농수축산물의 온라인 거래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한 이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전남 우수 농수축산물 판로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일상회복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일상회복 단계에 맞춰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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