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송태철)는 24일 14시 전기화재 안전을 위해 ㈜제이텍 일렉트릭(서구 가정로 48번길 10)에서 유관기관 협업 세미나 및 무감전 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마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기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서구청ㆍ한국전기안전공사ㆍ인천도시공사 등 12개 유관기관과 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업체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를 철저히 준수 후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전기화재 현황·분석 및 피해·사고 사례 발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산업단지별 전기안전·화재예방 협조사항 안내 ▲ 전기화재 무감전 시스템 적용사례 및 시연회 등이다.
송태철 인천서부소방서장은“이번 세미나를 통해 관내 전기안전사고 대책 마련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산업단지공단 등 관계자 등의 화재 예방 관리체계 구축과 소방관서 화재예방대책으로 구민의 안전과 화재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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